㈜나인브릿지(대표 김수종)는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의 누적 출하량이 100만 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오는 8월 말쯤엔 100만 대를 돌파할 예정이다. 대쉬크랩은 집게 형으로 모든 스마트폰에 호환이 가능한 제품이다. 360도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을 거치할 수 있다.
특히 한손으로도 쉽게 거치할 수 있어 차량 운전 중에도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거치대의 단점인 흡착력을 보완하기 위해 젤타입 및 압축식 흡착방식을 함께 적용했다.
현재 대쉬크랩은 22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뛰어난 디자인과 내구성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나인브릿지 김수종 대표는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회사는 아니다”면서 “하지만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기술과 아이디어로 재발견해 모든 사람이 행복해 하는 제품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나인브릿지,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 100만대 돌파 목전 – 머니투데이 (mt.co.kr)
